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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영, 조재훈(브라운트리 커피 자루 로퍼 ‘블랑코’)

  • 조회수 1040
  • 작성자 경영학부
  • 작성일 2021.05.27

브라운트리 커피 자루 로퍼 ‘블랑코’

환경을 위한 걸음 '블랑코'
버려지는 커피 자루를 새활용하다 


친환경 업사이클링 신발 브랜드 ‘브라운트리’는 커피 자루의 내구성과 통기성에 주목했다. 버려진 커피 자루를 새활용해 편의성과 기능성을 갖춘 신발로 재탄생시켰다. 커피 자루로 만든 이 신발은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페드라 블란카A’에서 영감을 받아 ‘블랑코’라고 이름을 붙였다.
 
브라운트리는 버려진 커피 자루를 수거하고, 패턴과 짜임에 따라 해체한 뒤 세척한다. 이후 원단화, 재봉 과정을 거쳐 신발을 제조한다. 이들은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대부분 손으로 작업한다. 이로써 일반 신발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 97%를 저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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